업비트, 580억원 규모 해킹 피해 인정 “자체 충당할 것”

등록일: 2019-11-27  수정일: 2019-11-27

원문 보기: https://dstreet.io/news/view-detail?id=N20191127181346107083&fbclid=IwAR2a0XD7OA1wg6y-Smi3LyaSpgqtaOIgP2sumtWd80i0eaqngMiPUHfJi0M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해킹 사실을 인정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7일 공지를 통해 이더리움 34만2000개(한화 약 580억원) 해킹사실을 인정하고 업비트 자산으로 보전분을 충당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 명의로 게재된 공지를 통해 업비트는 “2019년 11월 27일 오후 1시06분 업비트 이더리움 핫월렛에서 ETH 342,000 개(약 580억원)가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됐고 이를 확인한 즉시 대응을 시작했다”면서 “알수 없는 지갑으로 전송된 ETH 342,000개는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입출금 재개는 최소 2주가 소요될 예정이다. 알려진 대량 거래 중 이더리움만 이상거래며 나머지 대량 거래는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옮긴 것이라고 밝혔다. 업비트는 현재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는 콜드월렛으로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이석우 대표는 “이상 출금이 발생한 이더리움 주소로부터의 입금을 막아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이상 출금이 발생한 이더리움 트랜잭션 혹은 해당 이더리움 주소와 관련해 아시는 내용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업비트 고객센터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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